#보도자료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 한국어판, 2025년 봄 출시 결정! 전투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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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C ASIA 작성일 2024-09-26 조회수 469본문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PlayStation®4, PlayStation®5,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 한국어판의 출시 시기가 2025년 봄으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하며, 전투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 전투 시스템 소개
● 줄거리
거의 모든 세계가 바다로 뒤덮인, 크고 작은 여러 섬으로 구성된 세계 ‘이부아’. 죽은 자의 영혼 ‘팬텀’이 보이는 소녀 ‘마로네’는 파트너이기도 한 팬텀 ‘애쉬’와 함께 섬들을 돌면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면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둘에게 흉악한 유령선단이 습격하여 서로 헤어지게 되는 비극이 일어난다.
외딴 섬으로 떠밀려 도착한 마로네는 팬텀 소녀 ‘아프리코’와 만나게 된다. 아프리코의 아버지는 과거 유령선단을 물리친 해적단의 선장으로, 행방불명된 아버지와 재회를 바라는 아프리코에게, 마로네는 협력을 요청하게 된다.
“아프리코, 부탁이야. 나와 함께 싸우자!”
서로가 소중한 사람과 재회하기 위해서, 둘은 해적단의 부활을 목표로 협력하게 된다.
● 등장 캐릭터
- 애쉬 (CV. SHIMONO HIRO)
죽은 뒤에도 마로네와 함께하는 팬텀 소년
- 마로네 (CV. KAORI MIZUHASHI)
죽은 자의 영혼 ‘팬텀’과 교류할 수 있는 소녀
- 아프리코 (CV. Toda Megumi)
아버지와 재회하기를 원하는, 고독한 팬텀 소녀
- 루안 (CV. OHKUBO SO)
냉소적이며 빈정대는 부선장
- 헨나 (CV. Sarah Emi Bridcutt)
악녀로 이름을 떨친 여왕의 망령
- 우루미 (CV. TERAI RAN)
재해를 조종하는 악령 소년
- 메이페어 (CV. SAKURAI TOMO)
로망을 추구하는 여해적
● 게임의 흐름
이번 작품에서는 마로네 일행의 모험 이야기를 그리는 이벤트 파트,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 전투를 위해 캐릭터 육성 및 전투 준비를 하는 거점 파트, 육성한 동료를 필드로 소환하여 싸우는 전투 파트, 총 3가지 파트가 반복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 전투의 흐름
- STEP 1: 필드를 확인하자!
전투는 필드 내 아군은 마로네만 있는 상태로 시작된다. 필드에서는 먼저 ‘어떤 적이 있는가’, ‘어떤 아이템이 존재하는가’, ‘컨파인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확인해야 한다. 미끄러지는 바닥 등 맵의 특징도 파악해야 작전을 세우기 쉬워진다.
[커서 모드로 필드를 둘러볼 수 있다. 정보를 확실하게 파악하도록 하자]
이 때 ‘프로텍션’에 대해서도 확인해 두면, 작전을 세울 때 더욱 유리하다. ‘프로텍션’은 맵 상의 캐릭터나 아이템에서 나오는 빛의 선으로, 이 빛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닛끼리 같은 특수 효과를 받게 된다. 프로텍션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 받고 있는 것의 위치나 수를 파악하고, 프로텍션을 활용하면 전략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있다.
- STEP 2: 동료를 컨파인으로 소환하자!
마로네의 동료들은 모두 팬텀(유령)이다. 마로네가 ‘컨파인’으로 소환하여 전투에 참가시킬 수 있다. 작전이 정해졌으면, 마로네의 전투 커맨드에서 ‘컨파인’을 선택하고, 필드에 있는 나무나 꽃, 바위 등에 동료를 빙의(컨파인)시켜서 소환해보자.
[컨파인은 마로네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기술.
횟수 제한은 없으며, 마로네의 턴이라면 몇 번이고 사용 가능하다.]
바위, 나무, 꽃… 어느 것과 컨파인시킬지에 따라서 소환한 동료의 스테이터스가 변화한다. 컨파인할 때는 표시되는 아이콘에 주목하도록 하자. 컨파인 이후 어떤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게 되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INT 아이콘이 표시되는 꽃에 애쉬를 컨파인시키면…]
동료 팬텀은 행동할 수 있는 턴 수가 정해져있다. 제한된 턴 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컨파인시키는 타이밍과 배치를 고려하자. 또한 마로네의 액션 스킬 ‘컨파이트’를 사용하면, 리무브까지의 턴 수를 늘릴 수도 있다.
- STEP 3: 공격해보자!
◆ 액션 스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나 맨손으로 공격을 실시한다. ‘액션 스킬’을 고르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표시된다. 공격뿐만 아니라,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도 ‘액션 스킬’에서 고를 수 있다.
[공격은 입체적으로 표시된 공격 범위 안에 들어와 있는 캐릭터가 대상이 된다.
범위 내라면 적과 아군 모두에게 공격할 수 있다.]
무기뿐만 아니라, 필드의 풀이나 나무를 장비할 수도 있다. 장비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액션 스킬이 바뀌게 된다.
[고작 풀이라고 앝보지 말고, 맨손보다 훨씬 강력한 액션 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공격할 때에는 ‘그 공격으로 상대에게 얼마만큼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가’의 예측 수치가 표시된다. 예측을 보면서 유연하게 공격 방법을 선택하자.
[상대의 약한 속성을 공격하는 등 공격 방법을 궁리하여 가하는 대미지를 대폭 상승!]
- STEP 4: 특수한 액션을 사용해보자!
◆ 들기 & 던지기
맵 상에 있는 아이템을 ‘들기’로 장비할 수 있다. 또한, 적이 갖고 있는 아이템을 뺐어서 장비하거나, 적 자체를 들어 올려서 장비하는 것도 가능! 들어 올린 것은 ‘던지는’ 액션도 가능하다. 무기를 갖고 있지 않은 동료에게 자신의 무기를 던져 주면, 그대로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들어 올린 적을 맵 밖으로 던지는 ‘장외’ 판정이 되어 상대에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맨손으로 아군의 강력한 무기를 던져서, 모두가 돌려 사용하는 등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
[적 캐릭터를 들어서 장비해버리면, 상대는 행동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공격을 받게 될 때 방패로써 사용하고, 대미지를 경감할 수도 있어 일석이죠]
[들어올린 적을 맵 바깥으로 휙 던져버리면 ‘장외’ 판정이 된다.
상대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고 대미지도 가할 수 있다.]
◆ 색다른 컨파인 ‘가젯 컨파인’
아프리코는 통, 콩 탱크, 유령 풍선과 같은 ‘가젯’을 소환할 수 있다. 이 가젯에 아군 팬텀을 컨파인시키면, 가젯에 따라 특수한 액션으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탄생한다.
[아프리코가 통을 투하하여, 마로네가 동료를 가젯에 컨파인시키면…]
[강력한 유닛이 탄생! 가젯에서만 할 수 있는 액션으로 길을 개척할 수도 있다]
◆ 연속 행동 & 강력한 기술을 사용 가능! 특별한 동료와 맺는 ‘인연 컨파인’
서로 인연이 깊어진 동류 팬텀을 마로네 자신에게 컨파인시키는 ‘인연 컨파인!’ 인연 컨파인을 진행하면, 스테이터스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인연이 깊어지게 되면 연속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연속 행동을 하게 되면, 아군 유닛 전체에게 강력한 버프 효과가 발생한다.
[인연 컨파인은 서로의 인연이 깊은 동료와 진행하는 편이 연속 행동의 횟수를 늘릴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인연은 거점에서 회화를 진행하거나, 전투에 참가시켜서 높일 수 있다. 선물을 건네는 것으로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인연 컨파인을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는 ‘인연 컨파인 기술’은 강력하며, 위기로부터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
[화려하고 강력한 ‘인연 컨파인’으로 적을 소탕하자!]
다양한 공격 방법으로 적을 물리치도록 하자.
- STEP 5: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거나, ‘혼멸’시키면 스테이지 클리어!
적을 HP 0으로 만드는 ‘전투 불능’ 혹은 스테이지로부터 소멸시키는 ‘혼멸’, 그리고 전투 시작 때 표시되는 클리어 조건을 달성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로 인정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공격을 받아 HP가 0이 되어 버린 캐릭터는 ‘전투 불능’ 상태가 되며, 그 자리에 쓰러져 버리고 만다. 이 상태에서 회복시키면 다시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전투 불능이 된 캐릭터를 회복시키지 않고, 또 다시 대미지를 가하면 ‘혼멸’ 상태가 되어, 완전히 소멸한다.
[‘혼멸’ 상태가 된 동료는 거점에서 ‘혼멸 치료’할 때까지 전투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 전장에서 활약하는 범용 캐릭터 소개
캐릭터 메이킹이 가능한 캐릭터는 50종류 이상으로, 파이터, 위치, 상인, 메카닉, 요리사 등 개성적인 직종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성장시킬 수 있다.
[파이터]: 모나지 않으며, 초심자에게 추천
- 검을 능숙하게 다루며, 물리 공격의 공방에 뛰어난 전방형 직업
- 적에게 둘러싸이면 둘러싸일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고유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어, 위기 상황에 강하다.
-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는, 근접 계통의 무기를 장비하면 자신의 순서가 빨리 돌아오는 등 유용한 어빌리티를 여럿 배울 수 있다.
[위치]: 속성 마법과 장거리 공격이 장점인 화력형
- 멀리 떨어진 적에게 공격할 수 있는 반면, 물리 공격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파이터와 같은 전방형 직업으로 보호해야 한다.
- 리무브, 이동력도 파이터 등과 비교했을 때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처]: 먼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
- 활로 공격하는 데에 능숙한 후방형 직업
- 적보다 높은 곳에서 공격하여, 더욱 강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어, 고저차가 있는 스테이지에서 대활약!
- 방어력이 약해서 적의 공격 범위에 들어가면 곧장 쓰러지고 말기 때문에, 고저차와 거리를 활용해서, 적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하는 운용이 이상적이다.
■ 『팬텀 시리즈』 3 타이틀, 한국어판 출시 결정!
주식회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시뮬레이션 RPG 시리즈 『팬텀 브레이브』와 『팬텀 킹덤』 또한 Nintendo Switch™용 소프트로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어,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을 포함한 『팬텀 시리즈』 3 타이틀을 모두 한국어판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팬텀 시리즈』 각 타이틀에 대한 출시일 등의 자세한 사양은 추후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게임 플레이 화면은 일본어판 사양으로, 제품판에서는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 본문에 명기된 일부 고유명사나 표기는 실제 제품판과 다를 수 있습니다.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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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지원 페이지: https://arcsystemworks.asia/formmail/formmail.php
타이틀 명 |
팬텀 브레이브 유령선단과 잃어버린 영웅 |
출시일 |
2025년 봄 출시 예정 |
대응 기종 |
PlayStation®4, PlayStation®5, Nintendo Switch™ |
장르 |
시뮬레이션 RPG |
플레이 인원 |
1명 |
개발책임자 |
호소노 유야 (細野裕矢) |
캐릭터 디자인 |
하라다 타케히토 (原田たけひと) |
음악 |
사토 텐페이 (佐藤天平) |
권리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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