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layStation® ARENA – 파이터즈 스피릿 2019 아크레보 월드 투어 한국 예선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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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C ASIA 작성일 2019-06-18 조회수 9,516본문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가 주관하여 6월 15일(토)에 열린 ‘PlayStation® ARENA – 파이터즈 스피릿 2019’의 아크레보 월드 투어(ARCREVO WORLD TOUR)’ 한국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아크시스템웍스의 대표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투’, 그리고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로 치러진 이번 아크레보 월드 투어 한국 예선전에는 전국 각지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경기를 보기 위해 관전 등록을 한 관람객들, 그리고 관련 관계자들도 현장에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크레보 월드 투어 한국 예선전과 함께, 오는 7월 25일 일본과 동시에 출시되는 대전 액션 게임 「킬라킬 더 게임 -IF-」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및 아크시스템웍스의 굿즈도 판매되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아크레보 월드 투어 한국 예선전의 각 부문의 순위 및 선수 국적(여권 기준)은 다음과 같다.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1위: LeGaime | Monster (일본)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 진출
2위: Yutta (일본)
3위: J Anson (일본)
4위: Kogatan (일본)
공동 5위: Nezu (일본), Yoshiki (일본)
공동 7위: GRPT/BE Dora (일본), LeGaime | Nakashima (일본)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투
1위: Omito (일본)
2위: DC (일본)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 진출
(1위를 한 Omito 선수가 타 지역 예선전에서 이미 출전권을 얻은 관계로, 그 다음 순위에게 출전권 제공)
3위: Daru_I-No (한국)
4위: Nakamura (일본)
공동 5위: Kazuki (일본), saryu (일본)
공동 7위: Roy (일본), Shun (일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1위: Noble (일본)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 진출
2위: domi (일본)
3위: LeGaime | Ryota (일본)
4위: Whiyan (한국)
공동 5위: GRPT/BE Dora (일본), KYONOentremete(일본)
공동 7위: DarkNecro (한국), alcormakkos (일본)
이번 한국 예선전을 통해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 (ARCREVO AMERICA 2019)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올해 11월 16일~17일(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스튜던트 센터)에서 총액 약 10만 달러(전 종목 총액)에 상당하는 최종 결승의 상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으며, 현지까지의 항공 및 숙박 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각 종목의 1위~8위에게는 각 순위에 맞는 아크레보 월드 포인트(ARCREVO WORLD POINT)가 지급된다. 최종 예선 대회 종료 시점에서 포인트를 집계하여, 각 종목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의 경우 아크레보 아메리카 2019에 진출할 수 있는 초대 선수로 선정될 예정이다. 초대 선수는 북미, 유럽, 아시아(한국 포함), 일본의 네 지역에서 각 종목에 맞춰 선정된다. 현재까지 월드 투어 예선전에서 포인트를 획득한 명단은 아래 아크레보 월드 투어의 공식 사이트의 결과 안내 페이지(https://arcsystemworks.com/awt2019/en/2018/resul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관계자는 “아시아지점이 설립된 이래 아크시스템웍스의 격투 게임으로 이뤄진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흥행한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당일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를 이끌어 주신 팀 스피릿제로와 그 관계자분들, 그리고 아크레보 월드 투어 한국 예선전을 여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신 SIEK에게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한국 선수들과 해외 선수들, 그리고 관람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당일 현장에 오신 모든 분께 이번 대회가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