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017년 8월 31일에 발매한 액션 RPG「이스 오리진」(Ys Origin) 한국어판의 가격을 오늘(11월 20일)부터 34,800원에서 24,000원으로 정식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스 오리진」은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의 첫 모험기에 해당하는 「이스Ⅰ・Ⅱ」 에서부터 700년 전 고대 이스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사라진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를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 “유니카 토바”와 “유고 팩트” 그리고 “클로를 낀 남자”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지며 「이스Ⅵ」로부터 발전한 이스 시리즈 특유의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작이다.

 

PlayStation® 플랫폼에서 다시 펼쳐지는 “이스 오리진”의 이야기는 다양한 게임 무대와 아름다운 게임 일러스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콘솔에 맞춰 UI, 메뉴, 풀HD 와이드 스크린을 최적화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이스 팬들을 위해 약 15만자로 이뤄진 이스 오리진의 스토리를 완벽하게 한국어화하였다.

 

■「이스 오리진」가격 인하 & 기념 구매 특전 안내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스 오리진」의 PlayStation®4/PlayStation®VITA판을 인하된 가격인 24,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PlayStation™Store에서도 오늘부터 「이스 오리진」을 인하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격 인하 패키지판을 구매할 경우 구매 특전으로 「이스 오리진」의 메인 비주얼과 탑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오리지널 A4 클리어 파일을 수량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스 오리진」 스토리 소개

고대 이스 왕국에서 갑자기 발생한 마물의 침공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여신과 6신관은 "흑진주"의 힘을 사용해 살몬 신전을 천공으로 부상시켰으나, 마물이 신전을 따라잡는 거대한 "탑"을 건조하여 다시 파멸의 위기가 찾아오려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가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사라진 여신들을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