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법 액션 RPG 『레나티스』 x 『신 멋진 이 세계』 인게임 컬래버레이션 결정! 신규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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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C ASIA 작성일 2024-06-05 조회수 718본문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FURYU 주식회사의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용 오리지널 신작 액션 RPG 『레나티스』가 『신 멋진 이 세계』(SQUARE ENIX CO., LTD.) 와의 인게임 컬래버레이션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하며,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FURYU 주식회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레나티스』는 온갖 사상과 문화가 뒤섞인 도쿄 시부야를 무대로, ‘빛’과 ‘어둠’ 정반대의 입장에 놓인 두 명의 주인공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마법 액션 RPG이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시부야의 거리는 SHIBUYA109 빌딩과 같이 현실에 존재하는 상업 시설과 점포가 실제 명칭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등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으며, 게임 시스템 면에서는 '억압'과 '해방'이라는 2가지 모드를 교체할 수 있는 「HOODIE SYSTEM(후디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간단한 조작으로 경쾌하고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한국어화를 거쳐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플랫폼에서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제작이 결정된 마법 액션 RPG 『레나티스』 한국어판은 2024년 연내 출시 예정으로, 구체적인 출시일 및 예약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레나티스』 x 『신 멋진 이 세계』 인게임 컬래버레이션 결정!
리얼한 시부야를 무대로 하는 『레나티스』와 마찬가지로, 시부야를 게임의 무대로 하는 『신 멋진 이 세계』와의 인게임 컬래버레이션이 결정되었다. 플레이어는 『신 멋진 이 세계』의 세계관이 녹아든 서브 퀘스트를 통해서 개성 넘치는 두 작품의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 『레나티스』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개요
마린은 낯선 배지를 줍게 되고, ‘SHIBUYA’의 사념이 간섭한 '시부야'에서 새로운 '사신 게임'에 말려들고 만다. 마린과 모아는 그곳에 나타난 사신, '쇼카'와 함께, 사신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 게임 플레이 화면은 일본어판 사양으로, 제품판에서는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 『레나티스』 한국어판 1st 트레일러
■ 『레나티스』 한국어판 2nd 트레일러
■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이 세계에는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과 쓰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소수파인 마법사는 두려움의 대상으로서, 일반인으로부터 위험시되어 왔다.
마법사들은 오로지 정체를 본성을 숨기고, 개성을 감춘 채 조용히 살 것을 강요받고 있다.
2024년 도쿄 시부야
마법대책법에 기반한 야간 외출 자숙 요청이 내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 유명무실해져 이를 지키는 자는 많지 않다.
키리즈미 마린은 마법사로서, 그 인생을 ‘억압’받으며 살아왔다.
“최강이 되면 「해방」될 수 있어”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자유를 손에 넣기 위해 밤의 시부야 거리를 내딛는다.
니시지마 사리는 마법에 눈을 떴을 때, 그 힘을 질서를 위해 사용하기로 정했다.
사람들을 몬스터로 만드는 불법 약물과 위험 사상을 가진 세력으로부터
시부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의를 집행한다.
마음의 「해방」을 원하는 마린.
마법사의 「억압」을 정의로 삼는 사리.
온갖 사상과 문화가 뒤섞인 시부야에서 두 명이 만나는 순간, 이야기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 캐릭터 소개
키리즈미 마린
(CV: Chiaki Kobayashi)
19세 대학생.
14살 때 교통사고로 생사를 헤매다 마법에 눈을 떴다.
그 이후 마법사라는 이유만으로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온갖 억압을 받으며 자랐다.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최강의 마법사’가 되어
억압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켜 자유를 손에 넣기 위해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시부야를 찾는다.
니시지마 사리
(CV: Akari Kito)
마법기동대에 소속된 정부 공인 마법사로,
수려한 용모로 인해 홍보 대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2021년 시부야에서 몬스터에게 습격받아 중상을 입고
후천적 마법사(레플리카)로 각성한다.
남다른 정의감을 갖고, 불법 약물 루브룸의 박멸과
불법 마법사의 단속을 행한다.
진지한 성격이지만, 얼빠진 구석도 있어 곧잘 놀림받는다.
- 시부야와 이계를 넘나드는 탐색
현실에 존재하는 ‘시부야’ 거리를 리얼하게 재현하고 있어, 게임에서 ‘스크램블 교차점’, ‘미야시타 공원’, ‘스페인자카’ 등 시부야의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는 물론, SHIBUYA109 빌딩과 같은 유명한 상업 시설과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집 등을 목격할 수 있다.
동시에 마을에 떠 다니는 이계의 입구, 「포그」 너머에는 마력이 흐르는 이계 (어나더)가 펼쳐져 있다. 숲과 황야는 물론, 공장이나 미술관 등으로 이뤄진 필드의 깊숙한 곳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억압’과 ‘해방’을 오고 가는 전투, HOODIE SYSTEM(후디 시스템)
플레이어는 원버튼으로 「억압」 모드와 「해방」모드를 교체하여 오고 갈 수 있다. 전투 시 「억압」 모드일 때는 공격을 일절 할 수 없는 대신 적의 모든 공격을 원버튼으로 화려하게 회피할 수 있다. 반대로 「해방」 모드일 때는 단번에 공격을 퍼부을 수 있으나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되므로, 교체 타이밍이 핵심 포인트가 된다.
탐색 중에는 「억압」 모드로 본성을 숨기고 행동할 수 있다. 마법사라는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일반 시민으로서 대화하거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해방」 모드일 때는 마력을 사용한 탐색이나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시민의 신고를 받아 적발되면 마법을 단속하는 적들과 싸워야 한다는 위험성이 커지는 등 단점 또한 존재한다.
- 두 명의 주인공, 서로 다른 시점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최강의 힘을 얻기 위해 이계 (어나더)의 최심부로 향하는 키리즈미 마린.
시부야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니시지마 사리. 2명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되는 사이에 나타나는 제 3의 세력 ‘길드’의 존재.
‘빛’을 얻고자 ‘어둠’에 살아가는 자들이 자아내는 이야기의 행방은 과연…
※ 모든 스크린샷은 개발중인 화면입니다.
※ 본문에 명기된 일부 고유명사나 표기는 실제 제품판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주요 스태프
시나리오 라이터: Kazushige Nojima
음악: Yoko Shimomura
캐릭터 디자인: Yasutaka Kaburagi
기획 & 프로듀스: TAKUMI (FURYU 주식회사)
타이틀 명 |
레나티스 |
출시일 |
2024년 출시 예정 |
대응 기종 |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 패키지판 & 다운로드판 |
장르 |
마법 액션 RPG |
플레이 인원 |
1명 |
언어 사양 |
음성: 일본어 자막: 한국어, 번체 중국어, 일본어 |
권리표기 |
© FURYU Corporation. Published by ARC SYSTEM WORKS |